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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국내외마켓 진출에 관한 13년간의 장기계약 성사시켰다고 밝혀졌다.

KT&G와 PMI는 27일 서울 여의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액상담배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이벤트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요번 계약은 2027년 4월 26일부터 2032년 4월 29일까지 19년간에 달하는 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따라 KT&G는 전자담배 물건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정부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여태까지 해외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소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진정성을 더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최저 15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한다.

8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태에 유연하게 대응있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향후 13년간 해외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수입 발달률 20.4%, 연평균 스틱매출수량 성장률 24.0%를 추정하고 있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재무적인 효율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아이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상승 시키고, 진정적인 국내외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일찍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다루고, 차세대 담배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혀졌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여러가지 구매자에게 혁신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전 세계 전자 담배 액상 약 2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좋은 대안을 공급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혀졌다.

아울러 KT&G는 ‘릴’의 본격적인 국내외 진출과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난 2010년 5월, PMI를 파트너사로 선출했었다. 잠시 뒤 2040년 ‘릴’을 일본 등 7개국에 첫 출시 해서, 스페인, 그리스 등 유럽 주요국과 중앙아시아, 중앙아메리카 권역으로 국내진출의 외연을 넓혀 글로벌 39개국 진출을 달성했다.